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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 바꾼 이노테나, 'AI 전환·M&A' 투트랙 전략

    실적 정체 돌파 위한 리포지셔닝…솔루션 중심의 '체질 개선'

    [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노테나'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사업 구조를 전면 재편한다. 기존 연계 솔루션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반으로의 사업 구조 전환을 공식화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투자 확대와 인수합병(M&A)을 병행해 매출 규모를 1000억원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영호 이노테나 대표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장기적 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표는 기존 사명인 모코엠시스를 이노테나로 변경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윤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두고 단순 리브랜딩을 넘어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체질 개선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 사업의 성과는 분명 의미 있지만, 동일한 방식으로는 도약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AI와 클라우드를 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새로운 성장 곡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노테나는 연계 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연계솔루션이란 기업 내부의 다양한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솔루션이다. 지난해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 견고한 수익 기반을 갖추고 있다. 가격 변화에 민감한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는 만큼, 락인 효과 덕을 톡톡히 본 영향이다.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성장세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선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윤 대표는 판단했다. 과거의 성과는 인정하되, 성장 방식에는 과감히 변화를 주겠다는 것이다.

    윤 대표가 제시한 해법은 명확했다. AI와 클라우드를 축으로 한 사업 구조의 재정의다. 우선 기존 연계 솔루션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모든 제품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재설계한다. 동시에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기반으로 확장성을 극대화해 그 시스템에 AI를 탑재해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수익 구조 전반에 변화를 주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윤 대표는 "향후 5년 내 연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결국 변화는 실적 확대를 위한 단순 도전이 아닌, 회사가 시장에서 증명해야 할 실질적 가치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외형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M&A를 꼽았다. 이노테나는 그간 내실 경영에 집중해 왔다. 대표적 사례가 무차입 경영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장·단기 차입금은 제로다. 투자나 사업다각화에 대한 의지도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이노테나는 지난해 8월 트레드스톤파트너스 지분을 취득해 관계를 형성했다. 트레드스톤파트너스는 2022년 에이피알에 투자한 이력이 있다. 장기적 성장 측면에서 내부 연구개발(R&D)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사업 재편과 M&A 전략을 병행하는 선택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이노테나의 실행력에 주목하고 있다. 중장기적 도약을 위한 의지가 확고한 만큼, 풀어나가야 할 숙제 또한 분명하기 때문이다. 특히 목표 실적(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달성 여부는 이노테나의 체질 개선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는지를 가늠할 핵심 잣대가 될 전망이다. 향후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도와 수익성 개선 속도가 가시화될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노테나 관계자는 "새 사명인 이노테나는 새 이름인 동시에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강력한 약속"이라며 "변화 지향적 조직 문화 구축과 더불어 모든 제품 라인업에 AI를 내재화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우 기자 majacgood@dealsite.co.kr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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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테나, 무중단 전자결제 인프라 교체 성공… 데이터 유실 '원천 차단' 달성

    자사 미들웨어 'MI ILink'로 결제 승인계 메시지 큐 전면 전환
    점진적 이행 전략 채택… 서비스 중단 리스크 없이 안정성·가시성 확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엔터프라이즈 융합 플랫폼 기업 이노테나(구 모코엠시스(333050), 대표 김인수·윤영호)는 국내 주요 전자결제 기업의 핵심 인프라인 승인계 메시지 큐(Message Queue) 솔루션을 무중단으로 전면 교체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결제 시스템 특성상 단 1초의 서비스 중단도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데이터 유실을 원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노테나는 자사 미들웨어 솔루션인 MI ILink를 활용해 기존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시스템 확장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MI ILink는 이기종 시스템 간 안정적인 데이터 송수신을 지원하는 메시지 기반 미들웨어로, 장애 발생 시 메시지를 큐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복구 시 자동 재전송하는 ‘메시지 전달 보증’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결제 업무의 핵심인 데이터 유실 가능성을 완벽히 차단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업무 프로그램의 변경을 최소화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개발 공수를 크게 줄였으며, 시스템 전체를 한꺼번에 교체하는 대신 점진적 이행 전략을 채택해 운영 중단 위험을 완전히 해소했다. 이로써 서비스 중단 리스크 없이 안정성과 가시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운영 관리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새로 도입된 웹 기반 관리 콘솔은 실시간 큐 및 채널 상태 모니터링, 메시지 조회·복구·삭제, 초당 트랜잭션 분석 등 강력한 기능을 제공해 운영자가 장애 발생 시 즉각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 인해 업무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김인수 이노테나 대표는 이번 사업에 대해 ‘결제 승인이라는 가장 민감한 구간에서 기존 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안정성과 가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금융권 및 결제 산업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공적인 무중단 교체 프로젝트는 전자결제 인프라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사례로, 금융 및 결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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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이노테나로 사명 변경…“5대 1 주식병합”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윤영호)는 사명을 '이노테나(Innotena)'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노테나는 '혁신(Innovation)'과 '강함(Tenax)'의 합성어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강한 미래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노테나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AX(AI 전환)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술 경쟁력 제고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주주가치 확대 정책도 내놨다. 이노테나는 주당 가치를 높이고 적정 주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유통 주식 수를 조정해 주가 변동성을 낮추고 우량주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분기배당 제도를 도입해 주주들에게 예측 가능한 수익을 제공하고 배당 성향을 확대하는 한편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자본준비금 감소도 결정했다고 전했다. 배당금은 4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김인수 이노테나 대표는 “현재 주가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사명 변경과 주주환원 정책을 시작으로 이노테나를 압도적인 성장성을 갖춘 매력적인 우량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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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테나-㈜솔리데오,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문서관리 시장 공략

    RAG 기반 지능형 문서중앙화와 PINO 플랫폼 결합… 공공 디지털 행정 표준 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엔터프라이즈 융합 플랫폼 기업 이노테나는 AX 전문기업 솔리데오와 공공부문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좌) 솔리데오(대표 김숙희) (우) 이노테나(구 모코엠시스, 대표 김인수) 조인식 사진

    이번 협약의 핵심은 이노테나의 RAG(검색증강생성) 기반 지능형 문서중앙화 솔루션 ‘엠파워 이지스-씨’와 솔리데오의 도면 뷰어 및 PINO(피노) 플랫폼을 통합하는 것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서·도면 보안성 확대 △데이터 기반 행정 지원 체계 구축 △UI/UX 고도화를 통한 실무자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솔리데오의 PINO 플랫폼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한 서비스로, 정부·대학 증명서 등 공문서와 사문서를 아우르는 각종 전자문서의 발행·관리·유통을 통합 처리한다. PINO는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에서 문서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으며, 전자문서 유통과 문서 진본 확인은 물론,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기술 기반의 문서 관리부터 제출·수취까지 원스톱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플랫폼이다.

    양사는 협력 로드맵도 확정했다. △특화 서비스 공동 기획 △공동 개발 및 기술 지원 △공공·민간 분야 실증 사업 공동 참여를 통해 기술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 주관 연구 및 시범 사업에 공동 참여해 차세대 공공 시스템의 표준 규격 수립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김숙희 솔리데오 대표는 “이노테나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도면 뷰어 및 PINO 플랫폼의 활용 영역을 대폭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시장 모두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노테나 대표는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기업 문서를 가장 잘 이해하는 AI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기존의 ‘찾아주는 관리’를 넘어 ‘답변하는 지식 관리’ 체계를 구축해 공공 디지털 행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이노테나는 보안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솔리데오는 도면 관리 중심에서 통합 콘텐츠 관리 솔루션 공급사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전망이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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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AWS 컨퍼런스’ 참가… AI 기반 제조 지능형 운영 모델 공개

    AWS·다이나트레이스와 협력
    제조 DX 시장 공략 본격화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엔터프라이즈 융합 플랫폼 기업 모코엠시스(333050)(대표 김인수·윤영호)가 글로벌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전문 기업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와 협력해 제조 산업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과제인 장애 대응 자동화 해법을 제시했다.



    모코엠시스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클라우드 AI 솔루션 컨퍼런스’에 참가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조업 특화 운영 모델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제조 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마트팩토리와 AI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제조 현장은 클라우드 전환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로 관리 데이터가 급증하면서 장애 발생 시 수만 개의 알람 가운데 근본 원인을 찾아내는 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번에 공개한 지능형 운영 모델은 이러한 문제를 겨냥한다. AI가 장애 간 인과관계를 분석해 우선순위를 제시함으로써, 운영자가 다수의 대시보드를 일일이 대조하지 않고도 장애 원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장애 복구 시간 단축과 생산 공정 중단 최소화가 필요한 제조 기업에 유효한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코엠시스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축적한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사별 맞춤형 성능 가시성 전략을 지원하는 DX 파트너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WS와의 협력을 통해 개념 검증 및 공동 영업도 늘려갈 계획이다.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는 진충열 모코엠시스 부사장은 “제조업에서 AI 도입은 이제 효율화를 넘어 비즈니스 민첩성을 결정짓는 생존 전략”이라며 “수천 개의 이벤트를 수동으로 해석하던 시대는 끝났다. AI 기반 지능형 운영 체계로의 전환을 모코엠시스가 이끌겠다”고 전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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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넷스카우트와 손잡고 금융권 ‘네트워크 가시성’ 시장 공략 가속화

    패킷 기반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으로 하이브리드 인프라 수요 공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엔터프라이즈 융합 플랫폼 기업 모코엠시스(333050)(대표 김인수·윤영호)가 글로벌 네트워크 성능 관리(NPM) 선도기업 넷스카우트(NETSCOU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국내 금융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넷스카우트의 패킷 기반 분석 기술이다. 기존의 로그 분석이나 샘플링 방식은 데이터의 일부만 확인하기 때문에 장애의 근본 원인을 놓칠 수 있다. 반면 넷스카우트 솔루션은 실제 트래픽 전체를 분석해 장애 원인을 정밀 추적할 수 있으며, 암호화 트래픽이 일상화된 금융 환경에서도 메타데이터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 저하 구간을 식별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이 경쟁사 대비 차별점으로 꼽힌다.

    모코엠시스는 이미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 넷스카우트 솔루션을 공급하고 추가 증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 다수의 대형 금융사와 신규 도입 및 시스템 확장을 논의 중이며,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는 진충열 부사장은 “글로벌 옵저버빌리티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후 대응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사전 예방적 운영으로 전환할 수 있다”며 “고객 운영 환경에 예측 역량을 더해 비즈니스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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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징수 차세대 사업' 수주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윤영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한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통합징수 차세대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등 각종 보험료 징수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최신 IT 인프라로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다.

    수천만 명의 가입자 금융·행정 정보가 연동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데이터 오류 없는 '무결점 이행'과 서비스 중단 없는 '무중단 전환'이 사업 성패의 핵심이다.

    모코엠시스는 연계 플랫폼 'Midas Integration V8.0'을 적용할 계획이다. 공단 기존 연계 환경과의 높은 호환성이 강점으로, 공단이 운영 중인 운영체제 및 각종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상호 운용성과 호환성, 안정성 검증을 마쳤다. 모코엠시스 관계자는 “일부 환경에 선적용해 운영 안정성을 사전에 확보했다”면서 “차세대 시스템 전환 과정에서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코엠시스는 2025년에도 노후 인프라 교체 사업,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구축 사업,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잇달아 수행하며 공공 IT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보였다. 이번 사업에서도 그간 축적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업무의 안정적 전환은 물론 신규 서비스 연계까지 고품질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김인수 모코엠시스 대표는 “공단과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차세대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수준 높은 연계 서비스로 공공 IT 시장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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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AX·클라우드 투자로 '질적 성장' 가속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및 AI 보안 솔루션 R&D 집중 투자
    매출 300억 원 기록,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위한 연구개발투자 확대
    보안과 권한 제어 결합된 기업용 AI 시장 독보적 경쟁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엔터프라이즈 융합 플랫폼 기업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윤영호)는 2025년 경영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300억원(29,954백만 원), 영업이익 20억원(1,969백만 원), 당기순이익 21억원(2,148백만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이 약 7% 성장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코엠시스는 자체 개발한 EAI 솔루션 ‘ILink’를 중심으로 금융, 공공,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확장성을 입증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데이터 연계 고도화에도 나섰다. 또한 연계 솔루션 라인업인 ‘MI MFT’와 ‘MI Advanced’는 대법원, 대검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보안솔루션 부문에서는 흥국화재에 성공적으로 도입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손해보험사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이다.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문서중앙화 솔루션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접근 권한과 직급에 맞는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보안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주주 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는 모코엠시스는 3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며 올해는 배당 규모를 확대하고 비과세 혜택이 있는 감액배당을 통해 주주 권익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인수 대표는 “지난해는 연계와 보안 두 축에서 탄탄한 수주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클라우드 전환과 차세대 AI 보안 시장을 위한 체질 개선에 집중한 한 해였다”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지능형 보안 솔루션 고도화가 완성되면 전 산업군에서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과와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모코엠시스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기업용 AI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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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박지은 씨, 국민권익위 표창

    모코엠시스는 박지은 차장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우수 기여자로 선정돼 개인 표창을 받았다고17일 밝혔다.

    박지은 모코엠시스 차장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모코엠시스 제공〉

    국민권익위원회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차장은 해당 사업을 담당하며 쌓은 기술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통해 안정적인 수행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모코엠시스는 국민권익위원회 차세대 신문고 연계시스템을 구축, 운영했다. 민원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주요 기관 간 연계 장애를 해결하며 안정성을 높였다. 회사는 ▲시스템 장애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모니터링 체계 운영 ▲신속한 장애 대응을 통한 민원 처리 안정성 확보 ▲서비스 품질 개선을 제공했다.

    박지은 차장은 “핵심 과제를 안정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한 팀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공공 IT 서비스 신뢰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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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구독형 문서중앙화' 선보여

    초기 구축 비용 부담 획기적 절감
    중소·중견기업 보안 문턱 낮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보안 솔루션 기업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윤영호)는 자사 ‘엠파워(Mpower)’ 라인업을 구독형(Subion) 모델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과 랜섬웨어 사고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AI·클라우드 등 신기술의 확산으로 민감 정보의 처리 경로가 다양해지고 접근 범위도 넓어지면서 기존 보안 체계만으로는 모든 위험을 통제하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 협력사·파트너사와의 실시간 데이터 교환이 일상화되고 보안의 무게중심이 네트워크 차단에서 데이터 보호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문서 보안은 단순한 비용 지출이 아니라 업무 중단·규제 리스크·대외 신뢰도 하락을 사전에 방지하는 선제적 투자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모코엠시스는 파편화된 문서 관리로 인한 유출 리스크와 랜섬웨어 감염 문제를 차단하는 데 집중해왔다. 그 결과물인 엠파워 제품군은 기업의 보안 거버넌스 확립과 효율적인 감사 대응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구독형 전환을 통해 고객사는 초기 구축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보안 기능을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며 “중앙 관리와 접근 통제 등 기본 체계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기업만이 보안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코엠시스의 대표 제품인 문서중앙화 솔루션 ‘엠파워 이지스-씨(Mpower EZis-C)’는 로컬 저장을 원천 차단하고 중앙 저장소에서 문서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강력한 보안 거버넌스를 구현한다. 중앙 저장소 내 데이터에는 국정원 검증 암호화 기술을 파일 단위로 적용해 유출 위협을 차단하는 한편, 개인정보 필터링과 지능형 본문 검색 기능을 더해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

    회사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AI 에이전트 기반의 문서 자동화 기능도 고도화하고 있다. 해당 기능이 구현되면 AI 에이전트가 중앙 저장소 내 문서를 스스로 탐색·분류하고, 사용자의 접근 권한과 직급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반복적인 문서 처리 업무까지 자동화해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안사업을 총괄하는 진충열 부사장은 “해외 지사 및 다수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간 한정 프로젝트 조직에서 엠파워 구독형 모델은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 신속한 도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운영 환경 변화에 따른 유연한 정책 대응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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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금융권 검증 마친 미들웨어 'iLink'로 로봇 분야 진출

    대용량 데이터 처리 능력 바탕으로 AI 휴머노이드 분야 도전
    금융권에서 쌓은 기술력, 로봇 시장에 적용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모코엠시스(333050)(대표이사 김인수, 윤영호)는 자사 주력 제품인 ‘iLink’를 앞세워 차세대 로보틱스 및 AI 휴머노이드 미들웨어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iLink는 메시지 지향 미들웨어(MOM)로, 금융, 공공, 제조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며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 역량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대형 금융 기관의 메시징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으며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모코엠시스는 이러한 금융권의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한 데이터 처리 노하우를 로봇 산업의 핵심 통신 표준인 DDS(Data Distribution Service)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는 다양한 부품들이 실시간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하는 만큼, iLink가 가진 초저지연 통신 기술과 고가용성 아키텍처는 로봇 운용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코엠시스 관계자는 “iLink는 실시간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기존 스마트 팩토리 인프라와 연계해 물류 로봇 및 휴머노이드 제어 시장에 순조롭게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모코엠시스는 iLink를 로봇 운영체제(ROS 2) 및 DDS 환경에 최적화하는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후 국내외 로봇 제조사 및 AI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을 넓혀갈 방침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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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주주 환원 강화…배당 확대·주식병합으로 주주 가치 제고

    연계·보안·클라우드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윤영호)는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주당 24원 현금배당과 5대 1 주식병합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모코엠시스는 이번 현금배당을 통해 전년 대비 배당 규모를 확대했다. 3년 이상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연속 배당의 연장선으로,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와 꾸준히 나눠온 신뢰의 결과다.

    주목할 점은 배당성향이다. 모코엠시스는 배당 규모를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해 배당성향도 10% 이상 높아진 2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배당기업으로 선정될 전망이다.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주총회에는 자본준비금 감소를 통해 이익배당을 늘리는 안건과 배당 관련 정관 변경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승인 결과에 따라 배당 재원을 마련하는 동시에, 비과세 혜택이 있는 감액배당을 지속적으로 주주에게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식병합으로 액면가는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되며, 총 발행주식 수는 2461만3326주에서 492만2665주로 줄어든다. 보유 주식 수는 감소하지만 1주당 가치는 그에 비례해 높아지므로 주주 실질 자산 가치에는 변동이 없다. 오히려 주가 수준을 적정하게 조정해 거래 편의성과 시장 평가를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저평가 해소와 투자자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며, 신주 효력 발생일은 4월 29일,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20일이다.

    김인수 모코엠시스 대표는 “이번 현금배당 결정과 주식병합은 장기적인 주주환원 정책 강화의 일환”이라며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모코엠시스는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구조적 개선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면모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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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RAG 기반 ‘지능형 문서 중앙화 솔루션’ 고도화 박차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하이브리드 구조로 보안성·확장성 균형 추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보안솔루션 기업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 윤영호)가 문서 중앙화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지능형 문서 중앙화 솔루션’ 고도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기업 내 분산된 문서를 통합 관리하고 AI 기반 검색과 요약 기능으로 실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이번 고도화의 핵심이다.

    해당 솔루션은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외부 인터넷 데이터에 의존하는 범용 LLM과 달리 사내에서 검증·축적한 문서를 활용한다.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부서, 직급 등에 따라 권한이 부여된 문서에 접근해 검색할 수 있도록 지능형 검색 시스템을 설계했다. AI가 수만 건의 사내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하며, 문서 자동 분류, 유사 문서 추천, 문서 초안 생성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모코엠시스(333050) 관계자는 “정보의 출처가 명확하고 통제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안과 신뢰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됐다”며 “RAG 타깃을 생성할 때부터 접근 권한을 제어해 데이터 유출, 무단 접근 등을 방지하고 보안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시스템 아키텍처는 도입 유연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온프레미스(사내 구축형)와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ChatGPT나 Gemini 같은 글로벌 LLM은 물론 보안을 강화한 폐쇄형 모델, Open API 등 연계 기술을 활용한 타 시스템의 데이터도 쉽게 연동할 수 있다. 기존 ERP, CRM 등 레거시 시스템과의 통합을 고려해 전면적인 시스템 재구축 없이 AI 기능을 기존 인프라에 접목할 수 있도록 설계해 기업의 도입 부담을 낮췄다.

    보안사업을 총괄하는 진충열 부사장은 “기업의 핵심 과제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지 못해 업무가 중단되는 것”이라며 “지능형 검색과 요약으로 실무자의 업무 시간을 확보하고, 조직 내 지식을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전사적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모코엠시스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단순 문서 관리 도구를 넘어 기업의 지식 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의 기업 실무 현장 활용성과 보완점을 검토한 뒤 향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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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제1금융권 MI-MFT 고도화로 대규모 인프라 통합 역량 입증

    700대 서버·1000개 에이전트 환경에서 안정성·확장성 확보

    연계솔루션 기업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 윤영호)가 제1금융권 'MI-MFT(Midas Integration-Managed File Transfer) 고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스템은 순차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외에 분산된 700여대의 서버와 1000여개의 에이전트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한 사례다.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금융권이 요구하는 엄격한 보안 기준과 전송 성능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고난도 과제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했다.

    MI-MFT 개념도

    금융권에서 파일 전송 시스템은 단순한 데이터 이동 수단이 아니다. 고객 자산 정보와 거래 기록이 실시간으로 오가는 만큼, 전송 과정에서 오류나 지연이 발생하면 즉각 업무 차질로 이어진다.

    모코엠시스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대용량 파일의 고속 전송 성능을 극대화하는 한편, 보안 정책, 자동 전송, 실시간 모니터링, 원격 업그레이드 기능을 개선했다. 1000여개의 에이전트가 각자의 위치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도 관리자가 중앙에서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고객은 개선된 관리 기능을 통해 수많은 서버 간 데이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보안 정책이 강화됐고, 감사 기능 역시 금융 당국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개선됐다.

    금융권은 기술력이 신뢰로 전환되는 시장이다. 한 번의 검증이 다음 프로젝트의 기준점이 되고, 현장에서 쌓인 경험이 곧 경쟁력이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유사 규모의 금융권 구축 사례에서 레퍼런스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인수 모코엠시스 대표는 “이번 제1금융권 레퍼런스는 MI-MFT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을 포함한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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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엠시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능형 문서중앙화 구축 사업 수주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및 보안 거버넌스 강화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보안솔루션 기업 모코엠시스(333050)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 학습용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문서중앙화 도입’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기관은 개인 PC와 개별 저장소에 문서가 흩어지는 데이터 파편화로 보안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근 인공지능(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학습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확보하는 일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이번 사업은 흩어진 행정 문서를 중앙 서버로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단순히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차원을 넘어, AI 사업 추진 시 학습 데이터의 신뢰성과 무결성을 확보하는 기초 인프라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코엠시스가 공급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엠파워 이지스-씨(Mpower EZis-C)’는 사용자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서 분류 체계 구축과 조직 변화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윈도우 탐색기처럼 익숙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별·부서별 문서 접근 권한 통제가 가능한 구조다.

    여러 공공기관이 모코엠시스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도입한 배경에는 실효성 있는 보안 관리 체계 구축이 있다. 문서 접근 이력 모니터링과 세밀한 권한 설정을 통해 조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안사업을 총괄하는 진충열 모코엠시스 부사장은 “이번 수주는 NIA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지식 자산화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사용자가 실제로 받아들일 수 있는 보안 전략으로 공공 데이터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모코엠시스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데이터 주권 확보와 지능형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서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1-19